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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맛집/맛집

압구정역 신사동 점심 안동국시

by 이준표부장 2022.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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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를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바로 앞에 있는 안동국시는

이상하게 몇년동안 한번도 가질 않았다.

2층에 위치해 있어서 그랬던거 같다.

주차장은 바로 옆에 있는데 협소하다.

운이 좋으면 주차를 할 수 있다.

압구정역 도보 5분거리라 약속 잡기도 편하다.

안동국시 메뉴판

국시 는 3종류가 있다.

처음온 만큼 안동국시와

수육 "소"자를 시켰다.

안동국시가 나오기 전에

먼저 나왔는데

맛이 부드럽고 야들야들했다.

저녁에 왔으면 바로 소주를 시켰을 것이다.

수육을 다 먹을때쯤 안동국시가 나왔다.

비주얼은 내가 좋아하는 비주얼이다.

아마도 사골국물인듯하다.

맛은 딱 시골에서 끓이는 맛인데

약감 쿰쿰한 맛이 나는 별로였다.

원래 이런맛인지는 모르겠다.

호불호가 갈릴듯 하다.

쿰쿰한 맛이 안났으면 최애 국시집으로 

자주 애용했을거 같다.

성시경 먹을텐데 안동국시

성시경이 진짜 맛집을 많이 아는거 같다.

이곳도 성시경 때문에 궁금해서 왔다.

일요일과 월요일 휴일이 번갈아 있다.

젊은 사람들도 많았고

나이드신 분들도 많았다.

 한번쯤 가봐도 괜찮을 

압구정역 신사동 점심 안동국시다.

 

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웨이팅이 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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