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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각종 케이블들이 정신없이
돌아다니고 있다.
너무 걸리적거리고
보기 흉해서
그전에 봤었던 기억으로
다이소에 보조배터리 케이스 가 있던게 생각났다.
가격도 역시 다이소다 2천원!
보조배터리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케이블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보조 배터리가 2개 정도는
들어간다.
케이블이 종류가 많다.
이게 다 들어갈지 의문이다.
보조배터리와 케이블까지
깔끔하게 정리가 된다.
보조배터리 케이스 이긴 하지만
나는 메모리카드와 각종 케이블선만 수납했다.
완벽하게 닫힌다.
외부 촬영을 갈때는 보조 배터리와
같이 넣어도 충분할거 같다.
가성비 최고!
대만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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