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넷 사운드핏 블루투스 이어폰 feat.내돈내산

피스넷 사운드핏 구매후기

본인은 아이폰과 갤럭시 폴드를 함께 사용하고 있다.
아이폰은 에어팟과 연동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갤럭시 폴드랑 연결할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고 있었다.

그러다 알고리즘이 블루투스 이어폰 광고를
자주 보여줬었는데 독일 어쩌고 처음 보는 브랜드였다.
보다 보니 피스넷에서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파는 것을 알게 되었다.

본인은 예전에 피스넷 블루투스 스피커를 오래전에 구입해서 가지고 있다가
다시 사용하려다 보니 충전 문제가 발생했었다.
그래서 A/S 를 받으러 갔었는데
삼지아이티 규모도 크고 친절하게 수리도 해주셔서
굉장히 만족했던 기억이 있어서
바로 피스넷 사운드핏으로 구매결정을 하였다.

사용하다가 고장나면 그것만큼 신경쓰이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렇게 해서 피스넷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지금 타이핑을 하고 있는 피스넷 키보드
그리고 피스넷 사운드핏 블루투스 이어폰 까지 구입을 했다.

직관적이게 충전상태를 알 수 있고
C타입 충전단자로 편리하게 충전할 수 있다.
고속충전시에는 과부하가 걸려서 고장의 염려가 있다고 하나
어차피 A/S 받으면 될거 같아서 크게 신경 안쓰고 충전하고 있다.
충전도 2~3일에 한번씩 하고 있으니 개꿀~

최근에 검정색에 이어서 아이보리 색이 신제품으로 나와서
아이보리 색깔로 주문 했다.

충전단자에 땀이 있을때 케이스에 넣으면
부식으로 인한 고장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조깅할때 사용하면 잘 닦고 케이스에 넣어야 겠다.

아주 깔끔하게 들어간 모습이다.
피스넷 사운드핏 블로그와 유튜브가 별로 없어서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포스팅한다.

퇴근길 엘레베이터에서 찍어봤는데
초점이 갤럭시 폴드에 가있었다.
지금 보니 스마트폰과 깔맞춤을 한거 같아서 더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