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너 남자 명함지갑 카드지갑

외근을 나깔때면

명함을 많이 챙겨야 한다

적어도 10장이상 챙겨야 하는데

지갑에 넣기에는 너무 많고

들고 다니기에도 애매해서

몇날 몇일을 #명함지갑 #카드지갑 검색을 했다.

당근마켓도 보고 중고명품샵에도 가보고

정품 신제품으로도 보고 정말 많이 봤다.

 

그러다가 눈에 띈 어버너 남자 명함지갑 카드지갑

가장 눈에 띄는건 소가죽이라는 것과

가격이 너무 착하다 2만원이 안된다.

더욱 좋았던 것은 외부에 각인이 없다.

그래서 심플해서 더더욱 좋았던

어버너 남자 카드지갑 명함지갑 이다.

 

오늘 택배가 왔는데

상자에 잘 담겨 왔다.

가격도 착한데다

포장도 너무 깔끔했다.

설명서? 와 같이

파우치에 잘 포장되어 왔다.

퀄리티가 좋아보인다.

화면으로는 색깔 표현이 잘 안되는데

무슨 블루스카이 색깔인가? 그랬던거 같다.

아이폰13프로 색깔이랑 비슷할거 같아서

이 아이로 주문했다.

반대쪽은 교통카드 나 

명함을 넣어놓다가

빨리 뺄 수 있도록 디자인 되어있다.

나는 사용할 일이 없을 거 같다.

내부에 똑딱이가 있는 것으로 주문했는데

명함때문에 지갑이 뚱뚱해보일까봐가 이유다.

내부 색깔은 아이보리계열로 깔끔하다.

교통카드와 명함

그리고 코레일 멤버쉽 카드를 

넣어봤다.

다소 뚱뚱해 보일 수 있는데

책같은걸로 눌러주면 자리를 잡는다고 한다.

반대쪽은 깔끔

상품평을 써 달란다.

난 블로그 하고 있는데....

우선 너무 만족한다.

가성비라는 것은 이럴때 쓰는말 같다.

한1년 쓰다가 다른걸로 바꿔도 

부담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