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주말에 비온뒤에
날씨가 많이 쌀쌀해 졌다.
압구정정자터가 있는 곳은
샛길이 나 있는데
봄이면 봄대로
가을이면 가을대로 참 이쁜길이다.
압구정 구현대 아파트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이쁜길이 많다.
압구정역 신사동 홍콩반점은
혼자 점심 드시는 분들이 많다.
오전 11시30분이 오픈시간인데
나도 예전에는 11시30분가서 항상
짬뽕밥을 시켜 먹었었다.
창가쪽으로 테이블이 있어서
혼자서 유튜브 보면서 또는
바깥풍경 보면서 남의 눈치 안보고
점심을 즐길 수 있다.
아주 오랜만에 찾아갔다.
여전히 혼밥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압구정 혼밥 맛집이다.
이날은 사무실 식구들과 가서
짜짱면과 짬뽕밥 그리고 탕수육 소짜를 시켰는데
가격도 좀 올랐고
양도 더 많아졌다.
바람이 부는 날이면 더 생각날거 같은
짬뽕밥이다.
혼자서 점심 먹기 뻘쭘할때 찾아보길 추천드린다.
참고로 배달 픽업도 된다.
주문해놓고 찾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음식주문은 선불이다.
반응형
'여행.맛집 >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남 압구정역 신사동 점심 맛집 제육볶음 뼈해장국 감자탕 (0) | 2022.11.23 |
---|---|
압구정 신사동 한정식 점심 특선 경복궁 불고기 삿뽀로 (0) | 2022.11.17 |
압구정 점심 맛집 추천 달래해장 뚝불, 해장국 -압구정로데오점 (0) | 2022.11.09 |
서울 근교 맛집 남한산성 엄미리계곡 오리수육 닭백숙 - 이로재 (0) | 2022.11.09 |
신사동 맛집 청담미역 압구정점 - 해장할때 굿 (0) | 2022.11.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