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신사동 족발 보쌈 퇴근 후 소주한잔 - 구정족발

그전에는

떼부짱이라는 고깃집을 하던 곳이었다.

지금은 구정족발로 바뀌었다.

바뀌고 한번도 못가봤다가

기회가 되서 직장동료들과

같이 가본

압구정역 족발 보쌈 집

다보빌딩 구정족발

압구정역에서 엄청 가깝다.

밤에 사진을 찍어서 그런가 굉장히

이쁜것이 내 스타일로 나왔다.

메인메뉴로 족발 중자를 시켰다.

아래엔 보쌈고기 추가 2만원인데

보쌈을 먹지 않아도 보쌈고기 추가가 가능하다.

점심메뉴도 있는데

보쌈정식을 먹으로 한번 와야 겠다.

조만간 점심 포스팅 기대하시라.

손님이 없을때 얼른 찍었는데

내부는 아주 깔끔하게 되어 있다.

영롱한 족발이 나왔다.

술안주로 정말 쥑인다~

맛깔스러운 김치도 나왔고

아까 얘기한 보쌈고기 추가 이다.

보쌈고기랑 막국수도 시켰는데

막국수는 찍지를 못했지만 맛이 있었다.

시원한 콩나물국도 나온다.

나중에 회식을 하거나

퇴근전에 간단히 한잔 먹고 싶으면

다시 들를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