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신사동 점심 맛집 - 혼밥 혼술 맛집 이불덮밥

혼자서 밥을 먹을 일이 있으면

이곳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정면 현수막에 혼밥혼술 이라고 

대놓고 이야기 하고 있다.

혼자 저녁먹으면서 혼술 하고 싶어진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았다.

사람들이 식사하고 있어서

내부는 찍지 못했지만

가운데 길이 나 있고

ㄷ자로 혼자서 밥을 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구조이다.

오뎅바 같은 느낌이다.

오사사 오사카에사는사람들을 보면

하이볼 구다사이 하면서 주문하던데

이곳에 오면 하이볼을 먹을 수 있다.

나중에 시켜봐야겠다.

규동 맛있게 먹기

테이블 위에 있는 

초생강, 시치미, 핫소스 를

기호에 맞게 덮밥에 올려 드세요.

"비져 드시지 마세요"

란다.

기다리는 동안 밥이 나왔다.

기호에 맞게

전부 올려 먹었다.

맛있다.

양이 살짝 적은듯 했지만

다 먹고 나니 부담없이 딱 좋았다.

다음에 스키야키 먹어야 겠다.

1시간 무료 주차 도장을 받았다.

압구정역 신사동에 몇개 없는 구분상가라서 그런지

관리가 잘 되는듯했다.

저번에 포스팅한 아비코 매운카레 옆집이다.

https://yibujangblog.tistory.com/51

지도검색을 해보니

이불덮밥 가로수길 점도 있었다.